中 2020년까지 原電 27곳 건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3-17 07:09
입력 2005-03-17 00:00
세계 2위의 석유소비국인 중국이 고유가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21개국 재무·환경·에너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류장(劉江)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고유가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중국은 핵 발전을 늘려나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진일보된 핵 발전 방식인 PBMR을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1000㎿급의 가압경수로를 설치해 스스로 핵 발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202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27곳을 건설, 전력생산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1.4%에서 4%까지 올릴 계획이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2005-03-1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