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영웅 무하마드 알리 獨 ‘오토 한 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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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15 07:04
입력 2005-03-15 00:00
미국의 살아 있는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63)가 인권 증진 노력과 국제연합(UN)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독일의 ‘오토 한(Otto Hahn) 평화상’을 받게 됐다고 주최측이 14일 밝혔다.194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오토 한(1879∼1968)을 기념해 만든 이 상은 2년마다 주어지는 권위와 명예의 상징.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과 나치 범죄를 고발한 시몬 비젠탈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주최측은 “유엔 친선대사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미국의 인권 운동과 세계 흑인문화 해방에 평생을 바쳐온 점이 알리의 수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2005-03-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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