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회’ 꿈이 없는 아이들] 日만화 통해 ‘수입’… 10년전부터 퍼져
수정 2005-03-11 06:38
입력 2005-03-11 00:00
일진회는 이른바 ‘짱’과 ‘진’으로 구성된다. 싸움을 잘하는 ‘쌈짱’은 순서대로 1짱,2짱 등으로 불린다.‘잘 나간다.’는 뜻의 진도 1진,2진 등 서열이 있다. 진은 미스코리아의 진(眞)을 말한다는 것이다.
일진회는 통상 중학생이 초등학교 후배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은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눈여겨 봤다가 5학년때 1차 선발하며 중학생이 되면 ‘신고식’을 거쳐 정식 멤버로 영입한다. 탈회하면 가혹한 보복 폭행 등을 가하기 때문에 한번 가입하면 여간해서 벗어나기 어렵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5-03-11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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