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현대, 대한항공 68분만에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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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3-05 11:27
입력 2005-03-05 00:00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1시간8분 만에 간단히 제압하고 다시 선두에 복귀했다.

현대캐피탈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6차전에서 장영기(13점) 박철우(9점)의 쌍포와 센터 이선규(16점)의 블로킹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5승1패를 기록한 현대는 삼성화재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에서 앞서 1위에 올랐다.

이날 초반 현대는 드래프트 1순위인 대한항공 신영수(18점)의 전천후 공격에 다소 고전했으나, 이선규의 블로킹이 살아나면서 1세트를 따낸 데 이어 2세트 중반 이후에는 에이스 후인정 대신 2년차 박철우를 투입하고도 리드를 한 번도 내주지 않은 채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우승후보 KT&G가 박경낭(14점)과 레프트 임효숙(15점)을 앞세워 LG정유를 3-0으로 완파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5-03-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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