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LG’ 브랜드10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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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24 08:08
입력 2005-02-24 00:00
LG그룹은 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브랜드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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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LG브랜드 출범 10주년 축하행사에서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LG최고경영진들이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왼쪽부터 이수호 LG상사 부회장,강유식 ㈜LG 부회장,구본무 회장,김쌍수 LG전자 부회장,구본준 LG필립스LCD 부회장.
LG 제공
이날은 구본무 회장의 취임 10주년 이기도 했지만 LG측은 구 회장 개인보다 회사차원의 브랜드 기념 행사에 초점을 맞췄다. 구 회장은 별도의 가족모임도 갖지 않을 정도로 조촐한 10주년을 보냈다. 구 회장은 1995년 2월22일 구자경 회장에 이어 LG의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노기호 LG화학 사장 등 LG CEO와 GS홀딩스 허창수 회장, 허동수 LG칼텍스정유 회장 등 현직은 물론, 이헌조 고문, 변규칠 고문, 정영의 고문, 성재갑 고문 등 원로 경영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구 회장은 “LG 브랜드가 출범한 이후 많은 성과를 쌓았지만 ‘1등 LG’ 달성을 위해서는 아직 할 일이 많다.”면서 “LG가 세계적 기업으로 올라서 첨단과 고급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쌍수 부회장은 LG 브랜드 육성을 이끈 데 대한 감사표시로 구 회장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LG로 새로 태어난 지난 10년간 계열사는 50개에서 39개로 줄었지만 매출은 30조원에서 94조원, 수출은 148억달러에서 392억달러, 시가총액은 6조 8000억원에서 39조 4000억원으로 늘어났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2005-02-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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