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재건축 투기대책] 시장 반응 “분양가 심사는 자율 침해”
수정 2005-02-18 06:59
입력 2005-02-18 00:00
김홍배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은 “과열양상을 띠고 있는 주택 시장을 일단 안정시키는 동시에 무한경쟁의 브레이크가 없는 채권입찰제 폐단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건설업체들은 “택지 확보의 관건은 역시 택지가격에 달려 있다.”면서 “채권은 높게 쓰고 분양가를 낮추라는 것은 주택 아파트 품질 저하를 가져올 뿐”이라고 반발했다. 부동산업계는 “주택시장이 다시 깊은 침체로 빠져들고 거래 중단으로 이어지면서 중개업계 도산이 이어질 것”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2-18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