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파트거래 29%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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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2-12 10:35
입력 2005-02-12 00:00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부동산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지난해 아파트 거래가 전년에 비해 29%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거래건수는 모두 76만 8838건으로 2003년(108만 6167건)에 비해 29.2% 감소했다. 지난 2000년 이후 연간 거래량이 가장 적은 것이다.

특히 서울 강남구 등 주택거래신고지역은 감소폭이 50%를 웃돌았다. 지역별 아파트 거래건수는 서울이 전년(20만 2951건) 대비 28.7% 감소한 14만 4618건을 기록했다. 경기 19만 8897건, 부산 5만 9488건, 대구 3만 306건, 인천 5만 3032건, 광주 2만 6311건, 대전 2만 3420건, 강원 2만 1548건, 충남 3만 3911건, 전남 1만 1847건, 경남 5만 2433건으로 집계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2-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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