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스님 식이요법 시작
수정 2005-02-05 10:18
입력 2005-02-05 00:00
법륜 스님은 이날 “지율 스님은 마음의 평정을 찾은 상태”라고 밝혔다.
지율 스님은 오전에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면서 손가락 운동을 겸해 대법원에 보낼 도롱뇽 수를 놓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스님은 “단식을 풀었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배가 고프고 온갖 먹을 것이 생각난다.”며 농담을 하는 등 편안한 모습이었다.
지율 스님은 전날 밤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간장을 푼 물로 장을 씻어내고, 된장을 넣은 물로 속을 달랬다.4일 아침에는 다섯가지 곡식(五穀)을 끓여 맑게 내린 물을 섭취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2005-02-0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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