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국내 최대 아파트형 공장 건설
수정 2005-01-27 00:00
입력 2005-01-27 00:00
한국화장품과 쌍용건설, 부천시는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한국화장품 부천공장터에 10만평 규모의 ‘부천 테크노파크 3차’ 아파트형 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땅 주인인 한국화장품이 시행하고 쌍용건설은 시공, 부천시는 각종 정책지원을 맡기로 했다.
지하 1층, 지상 14층 12개 동으로 바닥 면적이 2만 2176평, 건축 면적이 9만 8000평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아파트형 공장이다. 지식기반형 첨단산업 및 제조업 시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이 함께 들어선다.
부천 중동 및 상동신도시 북쪽이어서 경인고속도로와 가깝고, 서울·인천을 잇는 서부수도권의 중심에 있어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대로 등의 이용이 쉽고, 폭 20m의 진입도로가 개설돼 들어가고 나가는 것이 편리하다. 지상·옥상에는 공원녹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착공해 2007년 9월 완공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5-01-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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