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달 3일께 충북 제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한나라당이 새해 동계 연찬회 장소로 충북 제천을 택한 것은 행정수도이전 문제로 한나라당에 등을 돌린 충청권 다가가기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진다. 연찬회에선 국가보안법 개폐, 과거사법 협상 등 2월 임시국회 대책을 비롯해 당명 개정 및 당 쇄신방안, 수도이전 후속대책 등에 대한 집중 토론을 벌인 뒤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채택할 예정이다.
2005-0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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