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하향 안정세속 인천 하락폭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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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5-01-14 00:00
입력 2005-01-14 00:00
수도권 서부지역 아파트 값은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침체다.

하락폭은 줄었지만 내림세는 지속됐다. 전세가는 내림세가 심해지고 있다. 이사 수요가 없는 비수기여서 역전세난이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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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매매가는 0.51% 떨어져 지난 달보다 조정 폭이 컸지만 전세가는 큰 움직임이 없다. 만수동 주공아파트 25평형은 500만원 정도 내렸다.

부천시는 매매가가 0.15%, 전세가는 0.23% 내려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중동 삼보아파트 29평형 내림폭은 1000만원 안팎이었다.

시흥시는 매매가는 큰 움직임이 없었으나 전세가는 0.19% 하락했다.

안산시는 매매가가 0.18% 떨어졌고 전세가는 그대로다. 이동 주공그린빌 29평형이 600만∼700만원 오르고 사사동 현대아파트 28평형은 1000만원 정도 내렸다.

인천 송도 신도시에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실수요자는 길게 보고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1월 12일
2005-0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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