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골재파동 없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5-01-10 06:28
입력 2005-01-10 00:00
건설교통부는 올해 골재파동에 대비해 모래와 자갈 등의 골재공급원을 다양화해 총 2억 4615만㎥의 골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수요량(2억 8942만㎥)보다는 적은 것이지만 올해 주택경기 침체 지속으로 수요량도 2억 3715만㎥로 줄어들 것으로 보여 골재파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채취원별 물량은 산림 1억 2555만㎥, 하천 3758만㎥, 바다 3000만㎥, 육상 1281만㎥ 등이다. 바닷모래의 경우 주요 공급원인 옹진군과 태안군이 모래채취량을 크게 줄이는 바람에 작년보다 23.9%가 줄어든 반면, 산림모래는 65.7%가 늘어났다.

건교부는 모래채취 중단에 따른 수급불균형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하반기중 골재채취단지 1∼2개를 지정해 비상시 즉각 지정된 단지에서 모래를 채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북 군산지역에 비상용 바닷모래 100만㎥도 비축해 두기로 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5-01-1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