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값 10~15%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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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9-15 07:38
입력 2004-09-15 00:00
우유값이 줄줄이 인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유업체인 서울우유가 지난 1일 우유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13% 올린 데 이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빙그레 등 다른 유업체들도 추석연휴를 전후해 우유값을 10∼15% 인상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유업체에 원유를 납품하는 낙농진흥회 이사회가 지난 13일 원유의 납품가격을 13%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추석연휴 직전 또는 다음달 1일부터 비슷한 폭의 소비자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남양유업도 다음달 1일 주요 유제품의 소비자가격을 10∼15% 인상할 계획이다.이들 유업체는 서울우유와 마찬가지로 낙농진흥회에 소속되지 않은 낙농가(비중 70%)의 원유 납품가격은 이미 10% 안팎으로 올린 상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4-09-1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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