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리눅스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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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9-10 07:44
입력 2004-09-10 00:00
정부가 공개 소프트웨어 진흥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손잡고 리눅스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IBM은 9일 삼성SDS와 제휴,기업용 리눅스 솔루션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양사는 태스크포스를 구성,IBM 플랫폼 기반의 산업별·업종별 리눅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 영업·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삼성SDS 정보기술연구소와 IBM의 리눅스 기술센터를 연계한 기술 기반을 함께 구축할 방침이다.

레드햇도 세계적인 정보기술 서비스기업 유니시스와 손잡고 리눅스 서버 기반의 기업용 데이터 센터 시장 공략에 나섰다.양사는 레드햇의 기업용 리눅스 운영체제(OS)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를 유니시스의 모든 서버 제품에 탑재하고 마케팅·고객지원·기술교육과 기술인력 배치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한국HP도 최근 리눅스 전문업체인 NTC코리아와 제휴,국내 기업 서버용 리눅스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도 지난 6월부터 와우리눅스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손잡고 리눅스 서버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정기홍 hong@seoul.co.kr
2004-09-1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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