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태자 어니엘스 방한
수정 2004-09-08 08:05
입력 2004-09-08 00:00
방한 소감은.
8년 전 한국에 온 적이 있지만 대회 공식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수많은 나라를 돌아다녔지만 한국만큼 정겨운 나라는 없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최선을 다하겠다.8일 코스를 점검해본 다음에 전략을 짤 계획이다.한국에도 훌륭한 선수가 많은 걸로 알고 있다.좋은 성적을 내겠다.
부드러운 스윙의 비결은.
비밀이다(웃음).특별한 비결은 없다.골프는 수많은 방식으로 칠 수 있는 것이고,멋진 스윙을 가진 선수도 많다.내가 키가 좀 커서 남들보다 스윙이 부드러워 보이는 듯하다.
비제이 싱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가 됐는데.
싱은 지난 15개월간 7개 대회에서 우승했다.‘넘버원’ 자격이 있는 선수다.나도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설 기회가 있었지만 메이저대회에서 뜻대로 안돼 아쉽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2004-09-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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