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세대전지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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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8-24 01:17
입력 2004-08-24 00:00
LG화학은 GM·포드·다임러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자동차업체 컨소시엄인 USABC로부터 460만달러 규모의 리튬폴리머 전지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따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2005년 8월까지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갈 고성능·고출력 리튬폴리머 전지를 개발하게 된다.

LG화학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중대형전지 분야 기술력의 우수성을 미국 공인기관으로부터 입증받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연료전지 자동차용 전지 시장에서 가장 큰 수요처인 GM·포드·다임러크라이슬러를 동시에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LG화학 여종기 CTO(최고기술경영자)는 “LG화학의 중대형 리튬폴리머전지는 일본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사용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에 비해 부피와 무게를 절반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출력면에서 세계 최고의 성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4-08-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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