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상반기 영업이익 63억 내실경영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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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8-20 02:28
입력 2004-08-20 00:00
초고속인터넷 전문기업인 두루넷이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으로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19일 두루넷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이 18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66억원 적자에서 올 상반기 63억원 흑자로 돌아섰다.당기순익은 1752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배 이상 향상됐다.

특히 영업이익은 2003년 4·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2003년 4분기∼2004년 2분기)를 기록,법정관리 개시 이후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 체제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석원 사장은 “법정관리 개시 결정 이후 각종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강도 높은 자구계획안을 시행한 결과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4-08-20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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