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不者등록제 연내 없앤다
수정 2004-08-16 02:35
입력 2004-08-16 00:00
이에 따라 현재 은행연합회에 집중되는 신용불량정보인 연체·부도·세금체납 등의 정보를 신용거래정보와 공공기록정보로 분산시켜 관리키로 했다.또 신용거래정보에 대출금 정보와 연체금의 상환 여부 등 우량정보도 포함해 금융기관별로 적극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신용불량자제도 폐지는 현 정부 출범과 더불어 끊임없이 논의돼 왔다.그러나 신용불량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자칫 ‘신용사면’으로 비춰질 수 있고,불량정보를 대체할 만한 세분화된 신용정보의 집중·활용도 미흡해 실행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신용불량자가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고,신용정보를 공유·이용할 금융기관들과 기존 개인신용정보회사(크레딧뷰로·CB)의 정보 활용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4-08-16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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