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과 무관한듯
수정 2004-07-12 00:00
입력 2004-07-12 00:00
이씨는 지난달 17일 가양동의 원룸형 아파트 1층에서 이모(20)양을 목졸라 살해한 뒤 안방의 장롱 속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추정 시간대에 아파트 안에서 이씨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했다.
용의자 이씨는 경찰에서 범행 일체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가양동 살인사건의 경우,서울 남부·노량진·구로 등 서남부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살인·피습 사건과는 직접적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판단했다.
특히 경찰은 서울 서남부 지역의 강력 살인사건이 주로 비오는 목요일과 특정 버스노선을 따라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는 ‘괴담’이 확산되자 경찰서 강력·형사반을 동원,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4-07-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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