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벗는 토성의 고리] 각국의 우주탐사 경쟁
수정 2004-07-07 00:00
입력 2004-07-07 00:00
EU는 혜성 탐사선 로제타의 성공적 발사 이후 수성 탐사선 발사 계획을 추진하는 등 연구·투자에 힘을 쏟고 있다.최근에는 유럽우주국(ESA)의 예산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럽국가들간 전문가와 시설을 공유하고 공동 연구기관을 설립한다는 합의를 이뤄냈다.
러시아는 2014년 화성에 유인 우주왕복선을 보내고 2030년까지 화성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神舟) 5호’ 발사에 성공한 뒤 달 탐사위성 개발과 제2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6호’ 발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007년에 달 탐사위성을 발사하고 2010년까지는 무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며 2020년까지는 달 토양 샘플을 채취,지구로 가져올 것이라고 공언했다.
일본은 무인 달 탐사선 ‘루나A’를 올해에,달 착륙선 ‘셀레네’를 내년에 발사할 계획이며 인도 역시 2008년까지 달 탐사 위성을 발사하고 2015년까지 유인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킨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4-07-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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