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대선후보 진영 박상아 기부금도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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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7-05 00:00
입력 2004-07-05 00:00
|워싱턴 연합|미국 민주당의 존 케리 대통령 후보 진영은 탤런트 박상아씨가 기부한 2000달러를 자금 출처의 불명확성 때문에 반환했다.한편 전재용씨와 박씨에게서 돈을 받은 민주당 모금 담당 관계자 릭 이씨는 사임했다.

케리 후보 진영은 2일 박씨가 합법적으로 기부금을 낼 수 있는 영주권 자격을 갖고 있는지를 즉시 판정할 수 없어 박씨에게서 받은 2000달러 수표를 반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3년 8월11일 이씨에게 2000달러의 기부금을 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로 최근 구속된 재용씨도 같은 날 같은 액수를 이씨를 통해 케리 후보 진영에 냈다.
2004-07-0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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