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1일 남북 외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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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29 00:00
입력 2004-06-29 00:00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제11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난다.

반 장관은 7월1,2일 ARF 본회의에 참석하고,이와 별도로 1일 오후 북한 백남순 외무상과 남북 외교장관 회담을 갖기로 했다.남북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2000년 7월에 이어 두번째다.

특히 이번 남북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지난 23∼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북핵6자회담 결과 등 핵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정세 등과 향후 남북간 외교채널 정례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기간에는 북·미,북·일 외교장관 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반 장관은 북한 외에도 미국,일본,중국,EU 등 11개국 외교장관과도 잇따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2004-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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