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자동차연구 핵심 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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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9 00:00
입력 2004-06-19 00:00
현대·기아차그룹이 연구·개발(R&D)인력을 현재 6200명에서 1만명까지 확충한다.해외 R&D인력도 현재 400명에서 800명을 추가 채용해 1200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18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현대·기아 차세대 자동차 연구관’ 개관식에 참석,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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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오른쪽에서 두번째) 산업자원부장관과 정몽구(오른쪽에서 세번째) 현대자동차회장이 18일 서울대학교 현대·기아 차세대자동차 연구관 준공식에 참석,연구진으로부터 새로 개발된 엔진 부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이희범(오른쪽에서 두번째) 산업자원부장관과 정몽구(오른쪽에서 세번째) 현대자동차회장이 18일 서울대학교 현대·기아 차세대자동차 연구관 준공식에 참석,연구진으로부터 새로 개발된 엔진 부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정 회장은 기념사에서 “차세대 자동차 연구관은 미래형 자동차의 핵심 기반 기술 및 자동차 관련 신기술 개발의 중심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공계 전문인력 양성,협력업체의 기술개발력 향상,핵심 연구능력 강화를 위한 다목적 연구시설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총 135억원을 투입한 이 건물은 대학내에 세워진 국내 첫 자동차 신기술 연구기관이다.연건평 2200평,지하1층,지상 5층으로 대학내 자동차 연구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소음진동 실험실,하이브리드셀 및 연료전지 실험실 등 최첨단 실험실을 비롯,차량 설계 및 조립 실습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자동차 핵심기술 개발 및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01년 연구관을 기공한 뒤 2년 7개월의 설립기간을 거쳐 서울대에 기증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4-06-1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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