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치료 끝내고 김병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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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6-14 00:00
입력 2004-06-14 00:00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13일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어깨와 발목 등의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한 지난달 27일 이후 18일 만의 ‘귀환’이다.

부상은 다 나았나.

-발목과 어깨,엉덩이 등을 치료받아 많이 좋아졌다.결과에 만족한다.

올 시즌이 벌써 절반이 가버렸는데.

-오히려 다친 게 약이 됐다.이번 치료를 통해 (몸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바로잡은 것 같다.

또 (부상) 과정을 겪으면서 아프면 사람이 여유가 없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는 등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것 같다.

복귀 후 계획은.

-1개월 동안 열심히 보강훈련을 한 뒤 남은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1∼2주 이후 정상적인 피칭이 가능할 것이다.

최근 트레이드설이 있는데.



-별로 개의치 않는다.몸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리면 기회가 오지 않겠나.시즌이 반이나 남은 만큼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4-06-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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