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유럽이 스테인리스산업 이끌 것”
수정 2004-05-18 00:00
입력 2004-05-18 00:00
뮤노스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수년간 아시아와 유럽지역에서 스테인리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계 스테인리스 수요는 최근 수년간 연평균 5%씩 늘어왔으며,유럽은 연평균 5.5%의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특히 연평균 19.4%의 스테인리스 수요 증가율을 보이는 중국은 조만간 전세계 스테인리스 소비와 생산의 3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한국도 최근 5년간 스테인리스 수요가 연평균 18.0%씩 늘어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니켈 가격 급등과 관련해 니켈의 사용을 줄이고 망간을 첨가한 스테인리스 강재인 ‘스테인리스 200계(系)’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하지만 내식성이 떨어지는 단점으로 크롬을 첨가한 ‘스테인리스 400계’의 양산이 바람직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현 회장단이 연임됐으며,아르셀로사의 장 이브질레 부사장이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됐다.
김경두기자˝
2004-05-1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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