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일 11일 지정 헌재 생중계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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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5-11 00:00
입력 2004-05-11 00:00
헌법재판소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앞둔 가운데 10일 평의를 열고 결정문을 마무리짓기 위한 최종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헌재는 이날 평의에서 이번 사안의 중대성과 국민적 관심사를 감안해 선고과정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키로 했다.

헌재는 11일까지 잇따라 평의를 열고 특별기일을 지정,선고할 방침이다.

또 선고기일이 확정되는 대로 기일 하루 전에 국회 소추위원측과 노 대통령측 대리인단에게 통보키로 했다.

한편 노 대통령 대리인단의 대표 변호사인 유현석 민변 고문은 지난 4일 패혈증 증세로 서울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입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영 박경호기자 koohy@˝
2004-05-1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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