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弗이상 해외송금 3년동안 11배 늘어나
수정 2004-04-26 00:00
입력 2004-04-26 00:00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한해 개인의 증여성 해외송금액은 54억 5000만달러로 전년 46억 4000만달러에 비해 17.5%가 증가했다.증여성 개인송금은 1997년 24억 7000만달러였으나 98년에 외환위기 충격으로 14억 2000만달러로 줄었다가 99년 21억 3000만달러,2000년 29억 2000만달러,2001년 33억 5000만달러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또 올 1∼2월에 건당 1만달러 이상의 증여성 개인송금은 4억 1900만달러로 3년전인 2001년 같은 기간의 3700만달러에 비해 11.3배로 불어났다.이에 따라 1만달러 이상 개인송금의 비중(1∼2월 기준)은 2001년 10.1%였다가 2002년 13.8%,2003년 41.2%,2004년 45.1% 등으로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4-04-26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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