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당선자 측근3명 구속
수정 2004-04-22 00:00
입력 2004-04-22 00:00
오 당선자의 매제인 김씨는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지난해 11월 말 공주시 금성동에 사무실을 차린 뒤,함께 구속된 이모(42)·박모(57)씨 등 직원들에게 오 당선자의 명함을 돌리는 등 사전선거운동을 하도록 시켰다는 것이다.지난 1월 초에는 윷놀이대회를 열어 선거구민 30여명에게 50만원 상당의 식사와 선물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김씨는 이씨와 박씨에게 활동비 등 명목으로 320만원과 480만원을 각각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오 당선자의 선거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직접 개입 정황도 포착돼 오 당선자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
2004-04-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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