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때 동양인 5~6명 봤다” ‘이라크 피랍’ 목사일행 귀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4-04-15 00:00
입력 2004-04-15 00:00
지난 8일 이라크 무장세력에 피랍됐다가 풀려난 허민영 목사는 14일 “우리가 검문당했을 때 다른 동양인 5∼6명도 검문당하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들 중 한 명은 나중에 TV를 통해 본 납치된 일본인 남자와 비슷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허 목사는 다른 8명의 목사와 함께 요르단 암만을 출발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해 “무장세력이 그들의 짐을 불태우자 동양인 여성이 항의했고,남자 4∼5명도 있었다.”며 “TV에서 일본인 억류 소식을 듣고 그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일본 말을 했는지는 모르며,확실히 본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4-04-15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