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미국대사 힐 폴란드대사 내정
수정 2004-03-11 00:00
입력 2004-03-11 00:00
서울의 외교소식통은 10일 “힐 대사가 차기 주한 미대사로 사실상 내정된 상태로,미 상원 인준 청문회와 아그레망(신임장) 제정 절차를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다.
힐 대사는 아시아 전문가는 아니지만,미국 민주·공화당 정권을 두루 거치며 유능함을 인정받은 직업 외교관으로 통한다.
힐 대사는 미 보두앵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국무부에 들어와 주 유고·폴란드·알바니아 미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을 거쳤다.힐 대사는 1980년대 후반 주한 미대사관 경제과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4-03-11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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