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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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2-03 00:00
입력 2004-02-03 00:00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큰 방향은 식약청을 찾는 민원인의 편의를 대폭 높이는 쪽이다.

지금껏 민원인들이 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두 군데 이상을 쫓아다녀야 했지만,이제부터는 한 군데로 몰아서 짧은 시간안에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다.예컨대 식약청 소속기관인 국립독성연구원이 하던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토를 식약청의 안전평가관실로 모두 넘겼다.이에 따라 앞으로 새로 만든 의약품이 안전한지,효과가 있는지 등을 식약청에서 확인받으려는 민원인(의약품제조업체 등)은 본청의 안전평가관실만 찾으면 된다.대신 국립독성연구원은 원래 취지에 맞게 연구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을 조정했다.



또 기획관리관실에 혁신담당관실을 신설,조직·인사 및 업무혁신을 총괄토록했다.각 부처에 새로 생긴 ‘조직·인사담당관’의 역할을 맡게 되는 셈인데,특히 조직문화의 쇄신 등 업무혁신에 치중하게 될 전망이다.행정법무담당관실의 법무업무와 통상정보담당관실의 통상업무를 전담할 법무통상담당관도 새로만들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4-02-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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