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상 신용불량 19만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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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01-29 00:00
입력 2004-01-29 00:00
1억원 이상을 연체한 신용불량자가 19만명에 육박한다.10곳 이상의 금융기관에 빚을 지고 있는 다중 신용불량자도 40만명을 넘어섰다. 전국은행연합회가 28일 밝힌 ‘지난해 11월말 신용불량자 현황’에 따르면 연체 등으로 신용불량 등록액수가 1억원 이상인 신용불량자가 18만 8419명이나 됐다.이는 전체 신용불량자(364만 7649명)의 5.2%에 해당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1억원 이상의 연체자 중 상당수는 개인사업을 하다가 부도를 내면서 다중채무를 지게 된 경우”라고 말했다.



1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을 연체한 신용불량자는 전체 신용불량자의 22.2%인 80만 8587명으로 나타났으며 ▲10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이 63만 2205명 ▲5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이 56만 5136명이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2004-01-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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