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연합|테러 위험과 파업 등으로 고전해온 영국항공(BA)이 올해 또다시 5억 파운드(미화 9억 달러)의 추가 비용절감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영국 주간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영국항공은 아울러 상당수 일자리도 추가 축소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영국항공은 지금까지 공격적인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7억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했고 이 과정에서 2001년 중반부터 지난해까지 1만 1000명 이상의 직원을 줄였으나 목표했던 1만 3000명 감축에는 미치지 못했다.
2004-01-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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