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덜고 수면제 효과까지 기분 좋아지는 식품 속속출시
수정 2004-01-06 00:00
입력 2004-01-06 00:00
이른바 ‘웰빙’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식품업계가 스트레스를 덜어주거나 편히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성 식품까지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마시거나 먹으면 행복해지는 ‘해피(happy)’ 우유·아이스크림은 이미 출시됐고,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비스킷도 개발 중에 있다.
칠턴즈사(社)의 ‘레드 카이트 팜즈’는 새로운 우유를 판매하고 있다.이 우유는 시차(時差)에 따른 피로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젖소 분비 호르몬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된 제품.
회사는 젖소의 품종·연령·수유기 등에 따라 멜라토닌 분비량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멜라토닌이 우유에 최대한 많이 함유될 수 있게 젖소가 충분한 잠을 잔 뒤인 새벽에만 원유(原乳)를 짠다.
아이스크림 회사인 스코틀랜드의 ‘매키즈’는 난초 추출물을 넣은 아이스크림을 개발,판매하고 있다.회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진다.’며 홍보한다.
황장석기자 surono@
2004-01-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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