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봉2지구 임대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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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2-12 00:00
입력 2003-12-12 00:00
울산 화봉2지구가 국민임대주택단지로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그린벨트를 풀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화봉2지구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화봉2지구는 13만 7000평으로 공동주택 2470가구,단독주택 139가구 등 2609가구가 들어선다.2005년 상반기 중 입주자를 모집하고 2006년 말∼2007년 초 입주토록 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가운데 55%인 1370가구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지어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한다.

이곳은 기존 시가지와 가깝고 8차로 산업도로와 율동∼호계간 산업도시고속도로와 붙어있어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공단 근로자를 위한 배후주거단지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중·저밀도(ha당 166인)로 계획했다.건폐율 30%,평균 용적률 156%,최고 층수 12층으로 제한했다.

건교부는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을 위해 지구지정한 16곳 가운데 10개 지구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나머지 4개 지구도 연말까지 실시계획 승인 등 사업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2003-12-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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