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호선 기상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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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2-06 00:00
입력 2003-12-06 00:00
서울지하철공사는 5일 지하철 2호선 시청,이대 등 16개역에 설치된 20대의 멀티비전을 통해 내년 1월부터 기상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사는 기상청과 협조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받을 수 있는 전용선을 구축,일반날씨 정보를 비롯해 대기오염,엘니뇨,지진,보건위생,화재정보 등 다양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상정보를 승강장 PDP 및 차내 동영상모니터를 통해 내보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기상정보 제공으로 승객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전동차 운행과 관련한 재해대비 및 재난예방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덕현기자 hyoun@
2003-1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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