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미만 근로자 13년간 46만 감소/ 경력자 선호·제조업 외국행 탓
수정 2003-12-05 00:00
입력 2003-12-05 00:00
특히 30대의 근로자 증가율은 다른 연령대의 절반 수준에 그쳐 노동시장의 왜곡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조의 정년보장,기업의 경력직 선호,제조업의 해외이전 가속화 등이 얽힌 탓으로 분석됐다. 4일 노동부가 발표한 ‘임금구조 기본 통계노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10인 이상 사업장의 30세 미만 근로자는 162만 4442명으로 지난 90년 208만 4745명보다 46만 303명이 줄어들었다.이는 13년 만에 22.1%가 감소한 것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3-12-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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