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美국무 ‘마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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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1-12 00:00
입력 2003-11-12 00:00
|워싱턴 AFP 연합|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웅이자 전(前) 미 국무장관인 조지 마셜의 이름을 따서 제정된 ‘마셜상(賞)’을 12일 수상한다고 시상식 관계자들이 11일 밝혔다.

노벨상 수상자였던 마셜은 세계 2차대전 후 유럽을 재건하기 위해 미국의 지원을 주도했다.파월은 자신처럼 뛰어난 군사적 경력을 거친 후 국무장관이 됐던 마셜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면서 그의 말을 자주 인용해왔다.‘조지 마셜 기금’의 해리 워너 회장은 “사심 없는 성격과 시민에 대한 봉사의 경력으로 볼 때 파월 국무장관은 마셜 장군의 특징과 성격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마셜상’은 1997년 창설됐으며 현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 전 미 대통령,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2003-11-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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