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타임’ 감시업체 지정/加마니토바주, 이민 과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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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10-28 00:00
입력 2003-10-28 00:00
|토론토 연합|캐나다 마니토바주는 최근 현대홈쇼핑 채널을 통해 이 지역 이민 상품을 선전,물의를 빚은 서울의 해외이주 알선업체 ‘이민타임’을 1년간 감시대상업체로 지정했다.

마니토바주 관계자는 이민타임이 마니토바주가 시행하고 있는 지정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민할 수 있다고 선전,4000여명이 넘는 지원자로부터 7500만달러 이상의 투자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다.이민타임은 방송 광고를 통해 마니토바주가 이민 요건으로 유창한 영어구사 능력과 고교 이상의 학력,정규직 고용계약도 요구하지 않는 등 이례적으로 관대한 조건을 제시했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게리 클레멘트 주 노동·이민부 차관은 마니토바의 이민 프로그램이 해당분야 업무 경험과 교육,정규직 고용 제의 및 일정 수준의 영어구사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브 애슈턴 노동·이민부 장관은 마니토바가 더 이상 이민타임과 직접 거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이민타임에 소명 기회는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03-10-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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