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도 아파트값 급등/평균 10억원 돌파
수정 2003-10-16 00:00
입력 2003-10-16 00:00
부동산 감정업체 밀러 새뮤얼과 부동산중개업체 더글러스 엘리먼의 조사에 따르면 맨해튼의 3·4분기 평균 아파트 가격은 91만 6959달러(한화 약 10억 500만원)로 전 분기에 비해 6%가 상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이같은 아파트 값은 사상최고 수준으로,40여년만에 최저수준인 금리와 3년간의 약세 끝에 찾아온 주식시장의 강세가 맨해튼 아파트 값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3·4분기에 거래된 맨해튼의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센트럴 파크 인근 콜럼버스 서클 소재 주상복합 건물 ‘AOL 타임워너 센터’ 내 1만 2000평방피트(약 1080㎡)짜리 아파트로 가격은 4500만달러(약 517억원)였다.
2003-10-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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