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17일 인천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금호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접전 끝에 89-84로 이겼다.신세계는 2패 뒤 1승을 올려 2승2패를 기록했고,금호는 지난 13일 우리은행전에 이어 또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2연패에 빠졌다.금호는 이은영이 5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켜 3쿼터까지 65-51로 앞섰으나 방지윤의 3점포와 선수진의 야투를 앞세운 신세계의 맹추격에 휘말려 74-74 동점을 허용,연장전에 들어갔다.
2003-07-18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