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신기철 선생
수정 2003-06-24 00:00
입력 2003-06-24 00:00
강원도 춘천 출신인 고인은 1938년 해체 위기에 놓인 춘천고등보통학교의 항일학생 결사단체 ‘상록회’를 재조직,회장을 맡아 독서활동과 귀농운동 등을 통해 항일운동을 펼치다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체포돼 2년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광복 후 1977년 대통령표창과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용월씨,상윤(재미사업가)·상대(재미사업가)·상진(산단에너지 경영관리팀장)씨가 있다.빈소는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에 차려졌다.발인은 25일 오전 10시,장지는 대전 현충원이다.(02)572-0099.
2003-06-24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