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차등요금제 내년시행
수정 2003-06-19 00:00
입력 2003-06-19 00:00
서울시는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하는 IC칩이 장착된 교통카드 개발과 단말기 설치가 완료되면 거리와 시간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차등요금제를 시행할 기본틀이 갖춰진다.”면서 “시정개발연구원의 차등요금제 연구가 끝나는 대로 본격 시행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시행시기는 내년 4월쯤으로 잡고 있으나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버스개편안을 마련하면서 버스와 지하철의 요금을 차등요금제로 전환하기로 했었다.
현재 일률적으로 돼 있는 요금체계를 출퇴근 때는 비싸게,낮시간에는 싸게 부과한다는 게 골자다.
조덕현기자 hyoun@
2003-06-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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