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車업계‘맏형’ 포드에 판정승 / 시장점유율등 3개항목 우위
수정 2003-06-03 00:00
입력 2003-06-03 00:00
GM 시보레는 지난해 판매부진에 허덕이는 포드를 제치고 미국시장 판매 1위에 올라섰다.승승장구중인 GM은 2005년까지 주당순이익을 10달러로 정해놓고 여전히 공격적인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반면 포드는 올 상반기들어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GM의 주식은 포드보다 저평가돼 있다.배당률도 포드(3.9%)보다 높은 5.8%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고 있다.그러나 현재 대차대조표를 통한 재정상태를 보면 포드가 조금 나은 형편.GM의 막대한 연금 부실규모(225억달러)때문이다.이는 미국 기업들 중 최고.이를 메우기 위해 GM은 자동차 판매 못잖게 자산 매각에도 열심이다.향후 주력차종에 있어서는 포드의 ‘2005 무스탕’이 히트 예감.전문가들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GM의캐딜락 XLR는 젊은층에 먹힐지 아직 미지수다.
박상숙기자 alex@
2003-06-0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