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장 불안 공동대처 정부·업계 대책반 구성
수정 2003-04-29 00:00
입력 2003-04-29 00:00
대책반은 최근 두루넷,온세통신의 법정관리 사태와 SK글로벌의 분식회계 혐의로 인한 SK텔레콤의 경영권 위기설,이라크 전쟁 등으로 인한 국내 통신시장의 불안을 민관이 공동으로 타개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책반은 지난 25일 첫 회의를 갖고 공정한 시장경쟁을 하자는 인식을 공유했으며,LG텔레콤·하나로통신·데이콤 등 후발사업자들은 휴대폰 보조금의 선후발사업자간 차등화,LM(유선에서 무선으로 거는 통화)시장 개방 등 비대칭 규제를 더욱 강화해줄 것을 정통부에 건의했다.
한편 온세통신은 법원이 법정관리 개시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윤창수기자 geo@
2003-04-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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