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 ‘물고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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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4-24 00:00
입력 2003-04-24 00:00
강남구는 23일 학여울 부근 탄천과 양재천이 만나는 지점에 폭 1.5m 길이 5m의 어도(물고기 이동 통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마다 4∼5월이면 한강의 물고기들이 산란을 위해 탄천 등 상·하류 지천으로 이동을 하는데 지금까지는 비가 많이 와 물이 붇지 않으면 물고기들이 양재천쪽으로 올라오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구는 이달말까지 공사를 끝내 산란기를 맞은 물고기들을 양재천으로 유인할 계획이다.



양재천에는 현재 잉어,누치,피라미 등 20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3-04-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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