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컴퓨터 가장 흥미”과목선호도
수정 2003-03-06 00:00
입력 2003-03-06 00:00
이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6개 초등학교 2·4·6학년 796명과 6개 중학교 2학년 2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발표한 교과목 흥미도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14개 교과목에 대해 ‘재미’와 ‘선호도’,‘성적’ 등에 따라 1∼3점씩을 부여하도록 하는 방식(과목별로 9점 만점)으로 흥미도를 측정한 결과,컴퓨터가 7.81로 가장 높았고 체육이 7.55점,음악이 6.67점,과학이 6.66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영어는 평균 5.93점으로 흥미도가 가장 낮았으며,도덕은 6.00점,사회는 6.06점,수학은 6.25점으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교과목으로 꼽혔다.
특히 학년이 높아질수록 컴퓨터·수학·영어 등의 교과목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컴퓨터 과목의 흥미도는 초등 2학년 때 7.99점에서 4학년 때 8.03점으로 올라갔으나 6학년 때 7.97점,중 2학년 때 7.22점으로 떨어졌다.체육도 초등 4학년 때 7.86점에서 6학년 때 7.54점,중 2학년 때 7.22점으로 낮아졌다.수학 흥미도는 초등 2학년 때 7.03점에서 4학년 때 6.61점,6학년 때 5.82점,중 2학년 5.49점으로 내려갔다.
박홍기기자
2003-03-0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