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9달러 근접,정부, 시장개입 준비
수정 2003-01-30 00:00
입력 2003-01-30 00:00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28.92달러로 전일보다 0.43달러 하락했다.
그러나 10일 평균은 전일의 28.46달러에서 28.62달러로 상승하면서 정부가 시장개입을 선언한 기준이 되는 29달러 선에 근접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30.61달러로 0.01달러 상승했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39달러 상승한 32.6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상승세는 이라크가 공격을 당할 경우 쿠웨이트에 대해 보복공격할 것이라는 이라크 외무장관의 언급과,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이라고 석유공사는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2003-01-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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