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암참 명예회장 “새정부 기용 제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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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1-29 00:00
입력 2003-01-29 00:00
제프리 존스 암참 명예회장은 28일 자신에 대한 새 정부의 기용설과 관련,“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로부터 (나의 기용과 관련된) 어떤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며 “제의가 온다면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존스 전 회장은 “재계에서 나를 기용해 달라고 추천한 모양인데 자세한 내용도 모를 뿐아니라 그와 관련된 얘기를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그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쪽 제의로 함께 식사를 한 것은 맞지만 노 당선자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했을 뿐 다른 얘기는 없었다.”며 “경제발전에 힘써달라고 한 것도 계속 열심히 활동해 달라는 뜻이었으며,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만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각해봐야 하겠지만 새 정부에서 일을 맡아달라고 한다면 안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장관 등 공직자의 경우 국적문제가 얽혀 있어 생각보다 복잡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2003-01-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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