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오늘 78회 생일
수정 2003-01-06 00:00
입력 2003-01-06 00:00
박선숙(朴仙淑) 청와대 대변인은 5일 “김 대통령이 올해는 수석들의 인사를 받지 않기로 했다.“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차분하게 생일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예년의 경우 비서실장과 수석 비서관,경호실장,주치의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면서 생일 축하 인사를 받았었다.
김 대통령이 ‘생일상’을 받지 않기로 한 것은 북한 핵 문제 등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남은 50여일간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김 대통령은 주말에도 임성준(任晟準)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결과 등을 보고받고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3-01-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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